오늘은 오티및 레벨테스트가 있는 날이었슴니다.
지금 수미언니랑 은영이언니는 열심히 테스트 중이구요,
일찍 나와서 기달리고 있는데 왤케들 안나오시는지...ㅡㅠㅡ

인터뷰하는데 잘 몰라도 배웠던건 무조건 하이하이 했더니 시험지 무진장 어려운거 주시더라구요, 한자는 내가 무조건 무즈카시  했더니만 너무 쉬운거 주고...
아.....아...레벨테스트 완전 지멋대론데 걱정됨니다.ㅋㅋㅋㅋ

센세, 한국으로 잘 들어가셨는지...
어찌나 눈물이 앞을 가리던지.... 보고싶어요 ㅡ.ㅜ
갈수록 엄청나게 적응해가는 나으 모습에 스스로도 뿌듯하담니다.
그래도 여전히 밤마다 찔끔찔끔 나오는 눈물은 어쩔수가 없어요이.

그냥 안부차 슬쩍 들렀슴니다.

장마는 언제쯤 올런지......얼렁비가 쏟아졌음 좋겠어요.
멜랑꼴리 센치해지고 싶은 시원임니다.

담에 뵐떄까지 건강하세요오.
센세 시월에 뵈요!!!
다들 안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