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승연 [2006-07-11 20:45:47] 머야~~지예씨~~^^
안그래도 많이 궁금했는데....잘지내나보네요...
왜 그리 힘이 읍는거에요??...너무너무 힘이 없게 느껴지는데....
무슨일있는건 아니죠??....
학교는 잘 댕겨왔어요??...
우리 그린분들하고는 연락하나??...혹시 연락처 몰라서 연락못하는거면 말해요....
알려줄께용.....저두 많이 보고싶어요......ㅜㅜ
같이가지도 못하고....
참,,집은 어떤지 디게 궁금하네...괜찮아요??...
이상희 [2006-07-11 22:07:42] 지예씨, 마~~이 외로운가봐요. 난 성인광고글인줄 알고 지울라켔는데,
혹시나하고 보니 지예씨네^^
일본에 지예씨가 좋아할만한 맛있는 것들 무진장 널려있는데 정말 굉장히
기운없어보이네. 멜랑꼴리허다... 기운내요!
원지예 [2006-07-16 00:31:06] 아.. 늦게 글을 봤네요. 집도 좋고 다 좋아요. 매일 에어콘 잇빠이 틀고 물 무진장 쓰고(좀 더워야죠.) 여튼 너무 편해요.ㅋㅋㅋㅋ 저 자신만 빼고.ㅋㅋㅋ
여기 있다는 사실 자체가 낯설고 동동 떠있는 느낌입니다. 슬슬 없어져야 하는데 조금 시간이 더 필요한거 같아요.
은주언니하고 가끔 연락했는데 요즘은 통...ㅠㅠ
그래도 오늘은 친구들이랑 오다이바 가고 좀 재밌게 놀았어요. 유학초기 우울증같은건데 금방 없어진대요. ㅎㅎㅎ 열심히 공부하고 있을테니 걱정마세요..조센세, 상희씨 모두 보고싶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