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류 작성하고 너무 급하게 떠나온것 같네용..
1등 당첨씩이나 됬는데 빈손으로 가서 쑥스럽다는..
담에 꼭 기회되면 맛나는거 사들고 가겠습니다.
오늘 원서 작성하느랴 팔은 좀 아팠지만
머..똑같이 보고 쓰는거라...쉬웠습니다.
한번 안틀렸으면 그린 최초의 원서작성 안틀린사람으로
기네스에 등록될뻔도 했는데..
조센세(?)랑 글씨가 너무 똑같아서 잠시 본인도 헷갈렸습니다.
집에 좀 가까웠으면 교류회도 나가고 그럴텐데..
그러질 못해서 아쉽고 또 갈일이 언젠가는 있겠죵...
사실 통장때문에 좀 그랬는데...(엄마한테 또 말하려니..흑흑)
나머지 서류는 우편으로 보낼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