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今晩は。。皆さん
날짜 : 2002-06-07 21:09:03 글쓴이 : mizmaru 조회수: 1209

안녕하세여.. .

원장님과.. 선미 누나....

잘 지내시고 계시죠? 몇일전에 엄청난 비가 내렸다는데.. 다들 괜찮으신지요?

여긴 사이타마 현이구여.. J-Dream 와라비 입니다.

동경 경계까지 지하철로 약 2-3코스 떨어진 곳이구요...

그냥 심심해서여.. 텔레비젼 보면서 맥주 한전 했는데이.. 심심하네요..

여긴 친구 사귀귀 정말 힘듭니다... 사람들이 차가워요...

그래서 지금 이메일 주고 받는 여자애들이 한 3명 되는데여...

한명은 시험이 끝나는 27일 이후에나 만날수 있을것 같습니다.

세명중 두명은 19살이져.. 쿠쿠쿠.. 영계당...

글구 한명은 저랑 동갑인 23살의 웹마스터 라구 해야 하나 암튼. 홈페이지 제작 아르바이트를

하는 여잔데영... 경계심이 많아요... 어느 정도 친해 질때까지는 만나거나 전화 하기 두렵데

요,... 그 사람은 한국어를 공부 중이라길레.. 어쩌다 알게 된 사람인데요.. 아직 만난적은 없어

요.. 여긴 보통 33도를 넘나듭니다. 가뿐히.. 몇일 전엔 39.6도를 기록 했죠..

죽겠습니다. 아주....

하지만... 일본에 온 뭐랄가.. 효과랄까.. 아주 좋슴다...

일반 코미디 프로는 60-70프로 정도, 드라마도 50프로 정도, 뉴스는 30프로 정도 이해를 하고

있습니다. 온지 보름정도 밖에 되지 않았지만.. 그새 키끼또리가 많이 늘었다는걸 실감합니다.

기분 좋은거 있죠.. 낼쯤은 혹은 모래쯤은 외국인 등록증이 나와 아르바이트를 할수 있습니다.

온지 3일만에 알바를 구했는데요... 역시 불경기라 그런지, 외국인에게 차갑습니다.

저도 전화를 15통 정도 건 끝에 간신히 면접의 기회를 잡았는데.. 다행히 .. 면접을 통과해서

외국인 등록증이 나오기만을 기다리고 있죠..

빨랑 알바 했슴 좋겠습니다... 백수로 지내는 것도 하루 이틀이죠.. 심심해 죽겠습니다.

지난 토요일엔 소개 받은 일본인들을 만나 4만엔 정도의 술을 대접 받았습니다.

그리고 일요일엔 그들과 바다를 보러 갔는데.. 와우!!!1 장난이 아니더군요...

100% 비키니에.. .. .. 그 이상은 상상에 맡기겠습니다.

아공.. 맥주 한잔 했더니.. 알딸딸 합니다....

이만 가서 자렵니다...

원장님과 선미 누나 건강하세요...

종종 연락 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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