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의 충격에서 헤어나와 정상업무를 시도하고 있으나,
계속 어제일이 생각나 혼자 킬킬 거리고 있습니다.
어제 만나서 반갑고 즐거웠네요. 즐겁다는 건..너무 약하다. 완전 쓰러지게
재밌었습니다.
-모임분위기를 완전 코믹으로 몰아간 분위기메이커 송화씨, 선희씨. 땡큐ㅋㅋ
-그린유학 영업부장 지훈씨..항상 고맙습니다.ㅋㅋ
-넘 예쁜 왕언니...미경씨. 이브닝드레스 차려 입고 누추한 모임에 나와주셔서 땡큐..
-다니던 회사 과감히 접고, 일본으로...도주?유학?, 어쨋든 공부든 뭐든 다 잘
해낼 것 같은 영정씨. 멋있으삼. 썬글래스도 멋있고.ㅋㅋ
-일본워킹 가서 돈 완전 많이 벌어와서 다시 일본유학가는 성진씨, 대단하삼.굳~!
-프랑스어전공. 오로지 불어만 공부하다 쌩뚱맞은 일본행..을 결정한 명화씨.
가족들은 황당해 할만하지~ㅋㅋ
-현재..내 뒷자리에서 어제 놀았던 거 생각하니 웃겨죽겠다고 말씀하고 계신
조승연주임님. 곁에 있다는 것만으로 넘~~든든합니더!
-그리구, 넘 귀여운 동생들, 앙~ 깨물어주고 싶은 동생씨리즈.
1) 늘 우리와 약속 잡은 날 비가 내려버리는 비소녀 보연씨,
2) 언제나 교류모임후기 첫빠따, 혜림씨
3) 쟈니즈얘기만 나오면 눈빛이 이글거리는 보문씨.ㅎㅎ
-마지막으로, 물심양면으로 모임을 후원해주시는 원장님께 감사드립니다.
완전 즐거웠삼. 다음에는 신촌에 있는 오사카음식점에도 같이 가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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