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고 일어나서 학원 갔다가 지금에야 올립니다.
저는 어찌나 사진에 많이 등장하는지..
이상한 표정에 ..ㅋㅋ 부끄러워요..
근데 자는 사진은 아직인가요??
그것마저 올리시면 저는 더더욱 부끄러워 잠적할지도 몰라요~~
엊그제의 조명 박치기 사건은 잊어 주시고 ..ㅋㅋ
자, 그럼 본론으로~~
역쉬 너무 즐건 하루,,아니 이틀이였습니다 ㅋㅋ
어쩌다 흥부네가 되어버린..
어쩌다보니 먹을 것이 없었드랬죠?!^^;
흥부네는 그때부터 소주로 배를 채우기 시작했습니다ㅜㅜ;
처음으로 먹어본 오코노미야키..덜익었당 ㅡ.ㅡ
다시 익혀서 나오는동안 우리는 기본 반찬들과
소주로 배를 채우며 기다렸습니다..
나오자마자 너무 열심히 먹느라
나중에서야 느끼함을 깨닫고 김치를 찾았습니다..
역쉬 한국사람은 김치가 없어서는 안된다는것을 새삼 느껴버렸습니다 ^^
*원장님!! 너무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다음 오뎅빠~~
우릴위한 자리..
마치 우리가 오기를 기다린 것 같은 명당자리..
빨간꼬치는 비싸다고 먹지 말자고 ㅋㅋ맛도 없다고..ㅎㅎ
생선구이 너무 맛있었어요^^
사실 1차에서 참치구이인줄 알고 주문했는데..겉에만 익힌거라서 못 먹었는데..
2차에서 소원 풀었습니다 ㅋㅋ
그날도 어김없는 혈액형 노~~~오~~리!!
자, 이제 드뎌 대망의 마지막..
그마저도 아쉬워 한잔 더?? 해서 모인 6명^^
다같이 모였을때 보다는 조용한 분위기에 이야기 나누면서 맥주 한 잔했어요..
그리고 제 싸이 동영상도 보여주고^^
모두 짱구아빠의 인생을 보고 감동(?)..하셨죠??ㅋㅋ
차시간이 남아서 한숨자고 가자며
바닥에누워 부드럽고 좋다던 상희언니,명화언니..
허리 안 아프신지 ㅋㅋ
모두들 만나서 너무 반가웠습니다..
처음 만난 분들도 너무반가웠고요..
역쉬 좋은 사람들 만나는 자리는 늘 즐거운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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