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 오후, 그린에 들어서니 선생님께서 놀란 눈으로 보시네요.
어제 그렇게 늦게까지 놀고 쉬고 있을 줄 아셨다는~ ~
그린의 학생들은 강합니다.
정해진 수업을 듣기 위해 온 우리들^^
지친 몸을 달래려 비타 500도 아닌 비타 2000을 마시며 공부~ ~

이번 시간에는 청해의 실전문제를 풀었습니다.
안들리는 단어가 많다고 하니 선생님께서
청해의 요령을 설명해주셨습니다.

그리고 주말을 위해 나눠주신 숙제.
지훈상은 자신만만한 표정으로 받더군요!!
주말에도 공부 많이 하라는 배려심(?) ... 고마워요^^

선생님이 흐리게 나온 사진으로 골라봤습니다.
이것으로 8월의 일어강좌도 마무리 되었군요.
다음달에도 즐겁게 공부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