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환전하구 가느냐구 좀 늦었죠..지송요ㅜㅠ
미리 출국한 사람도 있고~~생각보담 별로 사람이 적었던듯..
하지만 그덕에 세미나실?에서 할수 있어서 좋았답니다^^ㅎㅎ
핸드폰 설명도 듣고~~
짐꾸리는 것에서 부터.. 공항..일본에 가서 해야할일까지..
정말 자세하게 설명들을수 있어서 다행이었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비행기 안에서 썼으면 얼마나 틀렸을지..얼마나 물어보고 써야할지..모르는
출입국카드도 미리 써서 마음이 더 가벼워졌다고 할까???ㅋㅋ

근데,,,다같이 밥머그러갔으면 좋았을텐데..
그게 좀 아쉬웠어요ㅜㅠ
다들 10월학기생이니깐..좀더 친해지고 싶었는데~~
하지만 담주 교류회가 있으니깐..
그때 다시 볼수 있겠죠??ㅎㅎ

밥먹으러 지훈오빠 친구가 일하는 대학로의....이름이 머더라??
기억이 안나~~ 이래서 한자 외우겠어??ㅋㅋ
진짜 너무 맛있었따>.<
거기다가 써비스까지~~~

아~~메론이 늦게 와서 못가져간 사람도 있었지만..
원장님이 주신 메론..
약간 무거웠지만 내일 아침 즐거울것을 생각해서 열씨미 들고 왔는데..
현관앞에 들어오는데,,
메론 상자가 택배로 와있었따ㅜㅠ
잠시 당황했지만,,, 내가 들고 온 메론이 더 맛있을꺼라고..
혼자 위로하면서 들어왔다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