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넘 반갑군, 동상 ^^
잘 지내구 있는거 같아 기쁘다.
벌써 평균 50%이상의 키기도리 실력을 갖췄다니 기특하군.
한국엔 집중적으로 비가 넘 마니 와서 큰 피해가 있었쥐.
일본은 괜찮은가? 39도가 넘는다니...헉헉.. 생각만 해두 덥다.
그래두 이렇게 어려운 시절?에 알바두 구하구, 일본인 칭구들두 마니 사귄거 같구..
니 글을 읽으니까 기분이 좋아지더라구..
남은 시간두 건강히 잘 지내구요. 연락 자주 주세요...
그럼 이만..^______________^
mizmaru님의 글입니다.
>안녕하세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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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장님과.. 선미 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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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지내시고 계시죠? 몇일전에 엄청난 비가 내렸다는데.. 다들 괜찮으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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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사이타마 현이구여.. J-Dream 와라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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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경 경계까지 지하철로 약 2-3코스 떨어진 곳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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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심심해서여.. 텔레비젼 보면서 맥주 한전 했는데이.. 심심하네요..
>
>여긴 친구 사귀귀 정말 힘듭니다... 사람들이 차가워요...
>
>그래서 지금 이메일 주고 받는 여자애들이 한 3명 되는데여...
>
>한명은 시험이 끝나는 27일 이후에나 만날수 있을것 같습니다.
>
>세명중 두명은 19살이져.. 쿠쿠쿠.. 영계당...
>
>글구 한명은 저랑 동갑인 23살의 웹마스터 라구 해야 하나 암튼. 홈페이지 제작 아르바이트를
>
>하는 여잔데영... 경계심이 많아요... 어느 정도 친해 질때까지는 만나거나 전화 하기 두렵데
>
>요,... 그 사람은 한국어를 공부 중이라길레.. 어쩌다 알게 된 사람인데요.. 아직 만난적은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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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여긴 보통 33도를 넘나듭니다. 가뿐히.. 몇일 전엔 39.6도를 기록 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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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겠습니다. 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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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일본에 온 뭐랄가.. 효과랄까.. 아주 좋슴다...
>
>일반 코미디 프로는 60-70프로 정도, 드라마도 50프로 정도, 뉴스는 30프로 정도 이해를 하고
>
>있습니다. 온지 보름정도 밖에 되지 않았지만.. 그새 키끼또리가 많이 늘었다는걸 실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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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 좋은거 있죠.. 낼쯤은 혹은 모래쯤은 외국인 등록증이 나와 아르바이트를 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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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지 3일만에 알바를 구했는데요... 역시 불경기라 그런지, 외국인에게 차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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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전화를 15통 정도 건 끝에 간신히 면접의 기회를 잡았는데.. 다행히 .. 면접을 통과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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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등록증이 나오기만을 기다리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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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랑 알바 했슴 좋겠습니다... 백수로 지내는 것도 하루 이틀이죠.. 심심해 죽겠습니다.
>
>지난 토요일엔 소개 받은 일본인들을 만나 4만엔 정도의 술을 대접 받았습니다.
>
>그리고 일요일엔 그들과 바다를 보러 갔는데.. 와우!!!1 장난이 아니더군요...
>
>100% 비키니에.. .. .. 그 이상은 상상에 맡기겠습니다.
>
>아공.. 맥주 한잔 했더니.. 알딸딸 합니다....
>
>이만 가서 자렵니다...
>
>원장님과 선미 누나 건강하세요...
>
>종종 연락 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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