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여전히! 잘살고 있습니다.
어학교도 벌써 한학기가 끝나고, 결과는 잘 모를( -_-)테스트도 마쳤어요.
일주일이 조금 넘는 방학에 맨날 늦잠잡니다. 으하하하ㅜㅜ
그래도 알바는 가요-ㅠ-; 하루의 오천엔의 소중함.;
여전히 시간만 나면 빨빨거리면서 돌아다니구요~
좀 전에 바로 옆 건물에서 불이 났는지 소방차랑 구급차랑 왔다는데.
연지가 나갔다 들어오다가 저 다친줄 알고 헐레벌떡 왔더라구요.
저는....
........앰뷸런스 소리도 못들었습니다만( __);;;;;;;;
한국에서 20년이상 살았다고 몸이 명절을 기억하고 있나봅니다.
밤이랑 약과가 미친듯이 땡기는 요즘-_-;;;;;
(약과는 명절 끝나고 친구가 보내주기로;;;;;)
즐겁고 배부른'ㅁ' 명절되세요!!
+)사진은 태풍지나간 다음날 아침 학교가다가 핸드폰으로 찍은건데.
폰으로 찍은것 치곤 분위기있죠?+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