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즐거운 추석을 보내셨나요?
여긴 추석이 없어 추석인지 아닌지 알수가 없어 그냥 무난히 넘어갔네요
어제는 체육의날이라서 쉬는날이였습니다
체육의 날이라 그냥 넘어갈수가 없어 그린 식구들은 불러 볼링을 치러
갔습니다. 이 모임에 나온 사람은 영은, 영은이룸메,선희,성진,충식,광남,나
이렇게 총 7명이 모여 점심식사 내기로 두게임을 쳤습니다.
밥은 저,광남,선희,영은이룸메가 내게 되었구요 ㅠㅠ
볼링치고 밥을 먹은 다음에 백엔샵에서 배드민턴을 3백엔주고 3개를 사서
가까운공원에 가서 쳤습니다.
모든 운동이 끝나고 영은이가 알바한 곳에 가서 식사를 먹었는데
영은이의 배려로 4명의 식사값을 189엔에 해주더군요 ^^
적은 비용으로 엄청 맛나게 먹었습니다^^

아~~그리고 오늘 원장님 일본에 오시는 건가요 ㅎㅎ
원장님 일본에 오시면 저희집에서 꼭 밥한끼 하시고 가세요
상희씨는 안오셔서 조금 섭섭(다음에 들어오시면 꼭 오셔서 밥한끼 하시고 가세요)
반찬은 없지만 성심성의껏 대접을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