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류회 주제는 아르바이트....
근데 선생님이 아르바이트 자료말고 온천 자료를 준비해 오셨다는거.
하지만 선생님의 특별한 입담과 재치로 이번 교류회도 재미있게 지나갔습니다.
제질이 좋은 이면지와 일본어 라이브 발음을 들었다는점도 좋았고요.
아르바이트의 시급과 종류를 많이 알게 되었네요.
갈때마다 조금씩 더 들리는 일본어에 제 머리에 감사하고 있습니다.
1월달 일본가는 그날까지 열심히 참석하겠습니다.

<PS>
상희씨 볼팬 잘쓸께요. 사실 너무 좋았어요. 지하철에서 꼭 살려고 했던건데.^^
주임님 차양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동거 잘해볼께요.
사무실 이전해서 깨끗하긴한데 전에 사무실이 더 정이가네요..
처음이라 그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