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깜딱 놀랐어요! 그렇게 성대한 준비를 하시다니...
하지만 너무 푸짐해서 눈으로만 봐도 배불러 별로 먹지 못해서 아쉽다는 것.

상희언니가 자꾸 레드망고 그래가지고 NHK 가 자꾸 동네 노래대회 같아 버려
부끄러웠다는 거죠. 쿠쿠쿠 아저씨 나뻐요.

기치죠지 가는 애순언니랑 은아양도 만나서 방가방가웠고요~
여러여러 분들을 만났습니당. @_@ 너무 많아 어지러웠지만요 ㅋㅋㅋ

그리고...헬륨인 줄 알고 (제가 풍선을 무지 좋아하거든요) 풍선 냅다 뜯어
버려서 죄송해요...- ㅠ 캬캬캭

하지만 어차피 버리실 거니까 조금만 미안해해도 되죠? 쿠쿠쿡

그리고 혜림이한테 자꾸 치질이라고 하지 마세요!!!
혜림이 일기장에 가득가득 이름이 남겨질 거예요 ㅋㅋㅋ
아 그리고 어제 너 언니 머리 때리더라...잊지 않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