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티..를 참가한 전 형 입니다.
저는 요리조리 사진기를 잘 피했다고 생각했는데
유난히 제가 민폐끼치며 들어가있는 사진들이 참 많네요ㅠ_ㅠ
씨커멓게 웃고있는 저를 보노라니 이것 참... -┏

자세한 설명이 끝나고,
크리스마스 파티를 준비하면서 친해진 미연언니, 태희언니, 지영언니랑
연락처도 주고 받고, 맥주 두캔과 분위기에 취해 참 혼자 말 많았죠; 허허;
끝까지 함께 하지 못하고 먼저 나왔지만
붐 업된 그 기분을 그대로 친구들만나
고빨붙어서 저는 결국 새벽까지 달렸답니다;

제가 받았던 선물은 빨간색 벙어리 장갑이었어요~
단체출국할때 쌍콤하게 끼고 가는 센스! 캬캬캬

재미있는 파티를 준비해주신 그린유학원 직원분들 다시 한번 감사드리구요,
준비하시는분들 가기전에 연말이라고 너무 달리지들 마시고~
몸 건강히 단체출국때 만나 뵈어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