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서 쓰고 온지 일주일이 넘었네요...
그뒤에 이것저것 정리하고 끝내느라 못들어왔어요.

그날 잠을 못잔 상태에서 간지라 원서용지를 몇장을 날려버린건지...
신중하게 한다고 했는데 떨리는 손가락을 주체할수가 없었네요..
그래도 상희님 웃으시면서 긴장풀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ㅁ;

그래도 상희님....입구에서 만난 그분을 남자친구로 오해하시다니..ㅠㅠ
그뒤에 이야기하니 그분도 저는 줘도 싫답니다.;;;;

왠지 원서를 쓰고난 뒤부터는 시간이 빠르게 가는것 같아요.
설레는 마음과 기대도 커지고;;;;;

참...교류회가 있는걸로 아는데 그냥 무작정 참가해봐도 되나요?
시간될때마다 참가해보고 싶어서요.
후후후후 저 일 모두 정리되고 끝나서 한가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