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기온지 엊그제 같은데,, 진짜 벌써 1년이 넘었어요.
학교정한다고 에벌레어벨레 정신없이 움직이고 한게 엊그제 같은데, 여기 있던 1년 동안 어케 뭘하고 지내왔는지 기억도 가물할정도네요.. 알바밖에 기억이 안나지만^^;;

언니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어요.
이래저래 진학을 포기하고 귀국하려고 했었는데, 다시 진학을 결정하고 부랴부랴 짚푸라기 잡는심정으로 그린에 부탁했는데, 흥쾌히 자료도 보내주시고,,, 너무너무 감사해요..ㅜㅜ...
사실 영어시험이 있어서, 굉장히 맘조리며 여기서 영어공부도 하고 있어요.
잘 될까는 모르겠지만, 일단 하는데까지는 최선을 다해야겠죠??
여기를 어떻게왔는데 쉽게 돌아갈순없잖아요!!!
승연언니의 도움이 컸던 만큼 꼬옥꼬옥!!!!!!!!!!!! 좋은 결과로 문안올리겠슴돠!!!!!!!
언니 고마오요^^
사진은 여름에 찍었던 울반애들과함께ㅎㅎ*아시아아프리카 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