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 집 알아보고 있는데 학교 가까운 쪽으로 할까요..
" 아니다 넘 가까우면 재미 없을거 같다"
그럼 제 회사 근처로 할까요
"그건 너한테 넘 유리한거 아니냐"
그럼 중간으로다가 형 자전거로 운동할 만한 곳으로 알아 볼께요.

이런 대화가 한참 전에 오고 갔습니다.
카이 도보로 5분 거리라기에 너무 가깝다  일본가서 자전거 타면서 살빼고 자 했는데

이녀석 오늘 기어이 사고 치고 말았습니다.
3개월간 고생하시라고 후배님은 회사랑은 걸어서 5분 거리에
그리고 전 집에서 지하철역까지 자전거로 10분 지하철로 카이학교까지 55분 거리 위치한
집으로 3개월 계약을 하고 형 집 맘에 들거야 한마디 하고 사라져 버리네요 ....

난 조금 편안함을 싫어할 뿐이었는데 쩝 이소식에 기뻐할 그린패밀리 분들 계시리라 믿습니다.

그럼 ... 26일 전에 생존 보고 드리겠습니다.
조대리님 ..포인트 안올라가요.. 제가 그리 싫으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