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감기약 : 무지게 비싸기도 하지만 너무 약하다 ㅋㅋ
                원래 한국약이 독하긴하지만 그래도 난 독한게 좋다
                500엔 이하짜리는 아에 없다 제일 적은것이 3~4일분인데 난 이틀만에 다 먹었다
                감기 한번 걸렸다가 4~5천엔이 깨졌다
                종합감기약을 한 10개정도 사가야겠다
2. 파스 : 난 발목이 약해서 파스를 자주 쓰는데 허걱 이건 감기약보다 더 심하다
             자전거땜시 붙이고 싶어도 비싸서 참는다 제일 싼것을 써봤는데 싼게 비지떡인지 아님 이것도
             약한건지 온열파스인데 미직지근하다 짜증난다
             최하가 1000엔이 넘는다 무슨 파스가 만원이 넘는지 파스도 많이 사가야겠다
3. 연습장 : 젤루 짜증 난다 한국도 비싼연습장도 많지만 그래도 정말 연습장도 많다
                헌데 여기는 연습장이 연습장이 아니다 500엔도 넘어서 아침신문 찌라시
                뒷면을 이용중이다
4. 볼펜,필기구: 오래 쓰면 어쩔수없이 사야겠지만 그래도 편히 쓸수있는 한박스? 준비해야겠다
5. 양말 : 많이 가져와야지 한켤래에 500엔 세일하는데 가면 100엔
             하지만 문제는 한국양말처럼 질이 좋지않다는 것이다
6. 칫솔 : 묶음 판매 절대없다 개당 147엔 뜨아 물론 가격차이는 있지만 제일싼거 97엔짜리 봤었다
7. 그외 : 옷(다 나쁘다고는 할수없지만 그래도 한국옷이 훨씬 더 질기다는 느낌 ㅋㅋ 속옷도 옷이다)
             수세미(한국수세미 700원짜리와 일본수세미 190엔짜리의 차이를 잘모르겠다)
             잘 생각이 안난다ㅋㅋㅋ
사전이 있어야한다고 한다 물론 일본어사전은 필히 지참하겠지만 한자사전과 한글사전도
인터넷이 되면 찾으면 되겟지만 그렇지 못할경우 한국인이라고 한국말을 전부다 아는것은
아니므로 있으면 좋다는 선배님의 말씀이 있었다 ㅋㅋㅋ(울언니)

참참참 이상희주임님 저 7월28일에 한국에 들어갑니다
연락처는 28일 이후에 한국집으로 전화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