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임님~ 쪼대리님~ 실장님~~~원장님~~ 저 잘있어요~~~

동경갤럭시에서 혹시 왕따 당하는거 아닌가 싶었는데..처음엔 외로웠습니다.....
제 인상이싸나와서요..꺄하하하하 나름 잘있어요~~~^_^

일어도 일어지만..전 영어 울렁증이있는데. 하루죙일 일어와영어를 같은수준으로 듣고있어요.;
짝꿍이 타이사람인데...영어를 겁나 잘하네요.;
제옆한국분도 영어를 겁나 잘해서.. 일어나 영어나..오늘하루죙일 영어를 더 많이 들은듯...-_-;;;

아참 요꼬하마는 보험증을 집으로 날라주는지 몰랐네요..-_-; 남들 다 바로받던데..
우체국통장도 그렇구요.....학교에서도 몰랐다고
보험증도착해서 갖고오면 학생증준다고 아직 안줬어요 ....캭. -_-; (제인생은 왜 변수가 많은지..)

300엔이 아까워서..(-_-) 외국인증명서 안받을라 했는데..역시 핸드폰때문에 받았어요 (씁;;)
언제 돌아갈지 모르는 외국인노동자이며, 항상 그때그때 한치앞을 모르고사는 존재라서
0엔 에 2년안쓰고 해지시에 1만8천엔 을 위약금으로 내는 AU핸드폰을 했습니다. 쨔잔~

일어도못하면서 이곳저곳 돌아댕기면서..핸드폰도 하고..
이제는 전철도 급행으로 마구 마구 갈아타가면서..남의나라전철에서 졸면서 집에가는..
(다행이 제가 타는 전철은 자리가 널널하네요~~므하하하 )
그렇게..나름 잘지내고있습니다 ^_^

저 요꼬하마에 산다고 다들 좀 놀리기도 하고.; 좋은동네인디요~~~
구약소도  집에서 걸어가면있어서 나름 좋은환경에서 삽니다.; 과연....;;
근데 핸드폰 티비가 안터져요 ㅜ_ㅜ 꺄하하하~~

저..근데...야채 많이 먹고싶어요..채소~~~
야채가 기근이예요..야채...야채를 많이 먹고싶어요~~~~~~~~~~
요꼬하마는 채소(?) 야채(?) 가 비싸요~~~~~~~~~~~~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