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 도착했는지도 모르게 벌써 하루가 지났네요 ㅋㅋ

단체출국으로 오길 잘한것같아요 혼자 여기저기 헤맸을 생각하면 끔찍하네요..

기숙사에서 차로 픽업나오셔서 다행이였지 아니였으면 정말 짐 버리고싶었어요 ㅋㅋㅋ

다행이 같은건물 9층에 같은학교 다니게 될 남자애를 알게됬어요

오늘 같이 외국인등록하고 왔답니다.

핸드폰도 만들었어요~~

다만 건강보험이랑 통장을 못만들었네요~

월요일이라 그런지.. 제가 늦게가서그런지.. 사람이 너무 많았어요 ㅠ_ㅠ

내일 가서 만들려구요 건강보험은 좀 자신이없어서 친구가 도와주기로했어요^^

집은 시설이나 이런건 모두 좋아요 다만 춥다는거랑..

바로 옆으로 지하철이 지나가서 시끄럽다는거..ㅠ_ㅠ

어젠 예민해져서 그런지 소리에 몇번이나 깻어요 ㅠ_ㅠ

적응되면 괜찮겠죠.. 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