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한 상태에서 글쓰기 눌렀는데...
로그인 안했다고 로그인 해달라고 나오면서 다 날아가서 완전 빈정상했어요T_T...



기숙사 문제 잊을막하면 잊을막하면 전화주셔서 안잊게되요.ㅋㅋㅋ
다른사람들 죄다 준비 안하는 초반에는 열심히 했는데,
막상 닥치니까 다 잊어버리고~ㅋㅋㅋㅋㅋㅋ

근데 전화 해주시니까 그때그때 생각나서 조금씩 하게되네요.ㅎㅎㅎ
이젠 전화 목소리만 들어도 딱!!! 알 수 있어요.ㅎㅎㅎㅎ
(사실은 번호도 뜨고...ㅋㅋㅋㅋ)

저희는 현지 부동산쪽에 집을 수배했어요 결국.ㅋㅋ
조만간 저희도 집 결정될듯 하네요.ㅎㅎ
어떤집일지 저희도 궁금해요.ㅎㅎㅎㅎ
물론 직접가서 보고 결정하는게 좋긴 하지만.
전 지금 사는 집도 완전 낚여서 열악해서..T_T...
씻다가 물 좀 안나와도 살 수 있구...
좀 추워도 껴입고 살 수 있구...
좀 더워도 방바닥에 밀착해서 살 수 있어요T_T....ㅋㅋㅋㅋㅋㅋ

그저 둘이 몸 성하게 등붙이고 장비들이고 잠만 잘 수 있다면T_T 막 이러고..ㅋㅋㅋ

얼른 환율도 떨어지고 날도 따뜻해졌으면 좋겠어요.
추운 겨울도, 높은 환율도 저에겐 너무 가혹하네요T_T
유학 생각했던 그때엔 "5달 일하고 유학가야지!"라고 생각할정도로 가뿐했는데T_T....

아 무언가 두서없는 글이 되어버렸지만;
뭐 요점은 그거랄까요;;
"감사합니다."

(전화 안해주셨으면 전 또 까맣게 잊어버리고 있었을 거예요.ㅋㅋㅋ 즘 벌려놓은 일이 많아서.ㅋㅋ)

p.s 새우튀김 직접 오셔서 그자리에서 막 튀긴거 드시면 더 맛있어요.ㅋㅋ 인천 오시면 꼭한번 놀러오세요 소래포구.ㅋㅋㅋ(참고로 전 그동네 가게들과 전혀 관련 없습니다...ㅋㅋㅋ)


p.s2 또 날릴까 두려우니 이번엔 미리 복사를 해두고...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