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다들.. 무슨 얘기들을 할려고 글을 많이많이 올려주시나......생각을 하다가
저두 그냥..... 이런저런 쓸데없는 얘기를...ㅋㅋㅋㅋ
이제 몇일 뒤면 비자발표...
아직까지 안나오는 사람은 없었다고 하셨던 얘기를 기억하고 있기에.. 크게 신경은 안쓰이는데...
담달에 출국을 할꺼라는 생각을 하면 걱정이 살짝은 되네요...
주변사람들에게 너는 어디가서 살아도 밥은 안굶어 죽을 꺼다~ 라는 말을 많이 들었지만..
말안통하는 일본이라... 그래두 신경이 쓰이네요~ ^^;
그래서 시간날때는 그린 홈피 게시판 하나하나 다 파헤치고 있어요....ㅋㅋㅋ
작은 정보라도 구해볼까하구요~~~~
현지에서 사진과 함께 올려주신 글들을 보면서..
의외로 귀차니즘을 이겨내고 현지에서 많은 정보를 올려주시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글과 사진을 보고 돌아서면 내용은 까먹지만.....그래도 볼때 아~~~~ 하면서 보게 되는 게시물과 사진도 많이있네요
ㅎㅎ
비가 와서 추워질줄 알았는데~~
날씨가 은근 따뜻해 지네요... 이제 봄이 다가 오는거 같아여~~~
차혜진 [2009-02-24 13:36:14] 철봉씨도 앞으로의 맹..활약!! 기대할게요..
이번주에 비자 발표고 저희가 만나서 담소를 나눌 날(출국오티)도 얼마 안 남았네요.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구요.. 꽃향기 가득한 3월에 만나요!
김지영 [2009-02-24 13:46:58] 살아보지 않은 곳에서의 낯설음,두려움은 누구나에게 있는건 아닐까요? 그것이 말조차 제대로 통하지 않을 것같은 외국이라면 더더욱. 그러나 철봉씨 넘 걱정하지 마세요. 다들 걱정한아름 안고 가지만 잘해내시더라고요. 철봉씨도 잘하실거라고 믿어요.
철봉씨도 현지의 많은 사진과 정보로 맘의 안심을 얻었듯이 가셔서 뒤따라올 후배들을 위해 열심히 활동해 주실꺼죠? 귀차니즘을 꼭 극복해서.^^
준비 차근히 잘하시고 출국오티때 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