쫌 늦은감이 있지만 그래도 쓸게요 ^^

학교사이트 자유게시판에서 워킹홀리데이설명회를 보고
가고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근데 서면이라서 먼것같기도 하고, 요즘 인터넷에서도 많은 정보를 얻을수있는데
꼭 가야하나... 생각들었어요.
그래도 온라인과 오프라인상의 차이....라고할까
일단 실제로 보고 듣는것도 좋을 것같아서 참가등록을 했어요 ^^

18일날 조금 늦게갔는데도 이름표챙겨주고 잘 맞여주셨어요 ^^
설명회를 들으면서 '오길 잘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인터넷에서 카페,블로그등을 돌아다니며 조금조금씩 습득한 정보를
그린유학원에서 한꺼번에 모아 깔끔하게 정리해줬어요!^^
나눠주신 자료도 부모님이 보시고 워킹홀리데이에 대한 이해가 됬어요

설명회 마치고 남아서 2~30분가량이나 개인적으로 질문했는데
끝까지 대답해주시고 자료찾아봐주시고 너무 감사했어요 !!^^
저때문에 퇴근못하시고 계셨던건 아니신지......

버스타고 집으로 돌아오면서 정회원을 결심했어요 !!

좋은 정보 감사하구,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