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그 동안 잘 지내셨나요?

전 요즘 어떻게든 일본인들하고 친해질 기회를 마련하려고 다카다노바바부터 시부야까지

자전거를 타고 찾아본 결과 알아본 곳이 와세다 대학 옆에 있는 신주쿠 센터라는 곳인데요.

여기는 오오쿠보인데도 불구하고 한국인을 찾아보기 어렵고 일본인 주부, 학생, 어린이가 많은거

같네요. 저도 여기서 검도를 1년에 2만엔(검도복,검 불포함)내고 현재 다니고 있어요.

지금은 맨 처음이라 초등학교 1년생들이랑 같이 하고 있는데요;;;

점점 단계가 올라가면서 저하고 비슷한 나이하고 같이 할수 있다네요

시간은 5시~6시정도로 1시간동안 하는데요 요즘 운동을 안해서 그런지 온 몸에 알이 베겼네요;;

아무튼 하루하루가 너무 바쁘고 힘들지만 보람을 항상 느끼네요

그럼 나중에 사진 예쁘게 꾸며서 올릴께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