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희 [2009-06-05 09:47:48] 현미 씨, 그대가 부산지사 처음 문열고 들어온 날. 나도 깜짝 놀랐습니다.
10년지기로 알고 지내온 친구처럼, 그대는 자연스럽게 내 마음에 들어왔오.
상대방으로 하여금 마음을 활짝 열게 하는 그런 매력이 있는데, 같이 있으면 마음도 편한데다
즐겁구요. 아마, 그런 의미를 담고 말씀하셨으리라 생각되네요~ ^-^
김지영 [2009-06-05 10:05:47] 그리 소주먹다고 일본가서 못먹으면 어떻게 견딜려고, 소주끊고 일본가세요.ㅋㅋ
성격이 웃기다...............음........
좋다고 한말로 해석하는게 속이 편하겠죠?ㅋㅋㅋㅋㅋㅋ
조승연 [2009-06-05 10:31:20] ㅋㅋㅋㅋ 저도 첨에 현미씨 만났을때 많이 웃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물론 지금도 현미씨 보면 웃음이 나오구요..
그건....현미씨를 볼때마다 즐거워진다는...놀라운 능력을 지녔다는~~
어제 월차라 얼굴도 못보고...다음주까지 기둘려야하네...ㅠㅠ
암튼 돌아와서 기쁘오~~~^^
김현미 [2009-06-05 10:55:24] 음.. 좋은거......거죠?ㅋㅋㅋㅋ
김과장님.. 저 술끊게 좀 술끊는 방법좀 ㅠㅠ
차혜진 [2009-06-08 11:37:22] 술 끊는 방법은 없슈!! ㅋ 포기해!!, 그냥 받아드려용....^^
웃긴 사람.. 정말 복 받은 사람이죠, 우스운 사람..이라면 기분 나쁠 수 있겠지만...
현미씨의 매력!! 으로 결정 났구먼 뭘.... ^ㅡㅡ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