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온지 6일만에 글을 쓰는 저의 이 무심함 ㅋㅋ
아마 오늘 일찍 눈이 떠지지 않았으면 더 걸렸을지도 모릅니다아;;
10월 5일에 따로 출국하는 저는 김포공항으로 쓸쓸히 가서 룸메를 찾고있는데~
어딘가에서 낮선 그분들! 원장님과아~~ 과장니임~~ 정말 너무 반가웠어요~~
이것저것 물어보고~ 수월하게 공항에서 일처리 하구 잘 들어왔습니다아~~~

하네다에 도착하자마자 비는 내리기 시작하더니;
리무진 타고 신쥬쿠에 도착하자 비는 미친듯이 내리기 시작하더라구요 ㅠ_ㅠ
우선 레오에가서 키를 받아야 하기때문에;
우선 룸메와 찢어져 ㅋㅋㅋ 한명은 모든가방을 들고 비를 피하면서 가방을 지키고 ㅋ
저화 다른 또한명의 룸메는 키를 찾으러 레오팔레스를 찾기위해 다녀왔습니다 ;;
그후에,,, JR을 타고 미타에가서 택시를 잡고 집을 찾아갈려햇는다;
신쥬쿠역은 사람들이 북적북적;; 양손가득 집은 한가득 ㅠ_ㅠ
결국 우리는,,,, 신쥬쿠에서 미타카 의 집까지 택시를 타는 결정을 하고 말았아요~~~
710엔부터 시작하는 가격판이 미친듯이 폭주는 하고있는데;
기사아저씨는 너무나 느긋하신 ㅠ_ㅠ
신쥬쿠쪽에서 길도 막히긴 했지만; 그 좁은 길에서도 ㅋㅋ 빨간불마다 서시고 ㅋ
안전주행 너무 하신다는 ㅠㅠㅠㅠㅠ
집에도착하니 택시비는 7천엔 조금 더 미치는돈 ㅋㅋㅋㅋ
룸메와 한마음으로 당분간 우리 굶자;;;;;;;;;;;;  집에오자마자 완전 뻣었습니다 ㅠ_ㅠ;;

그후 이곳에서 3일동안 인터넷도 안돼구 가져간 070전화도 안돼구 ㅋㅋㅋ
완전 다들 걱정만 시킨 잠수를 시작하게 되었지요;;

지금은 공유기까지 써서 룸메들이랑도 인터넷 다 연결했구요 ㅋㅋ
070전화도 되구요~~ 핸드폰도 드디어 어제 만들었습니다아아아 ㅋㅋㅋㅋ

뭐 ㅋㅋ 그렇다구요 ㅋㅋㅋ 아직 학교가 시작하지 않아서 여행기분 만끽중~~

아;; 삐거나 그런것도 아닌데 오른쪽 발등이 심하게 아파오기 시작하더니 ㅠ
걷는게 힘들게 되어 버렸어요;;;
일본에 오자마자 병원에 가야할듯한;;;;;;;
한국에서 가져온 붙이는 파스를 붙혀도 효과가 없어서; 980엔이나 주고 뿌리는 파스를 샀는데도
호전되지 않고 있다는거는;; 뼈에 문제가 생긴걸까요 ㅠㅠ? 염증???
진통제까지 먹고선 핸드폰만들러 신쥬쿠에 갔다 희선언니네 까지 다녀왔다는;;;;;
흐음흐음; 제 다리는 왜 그런걸까요 ㅠㅠ? 어느 병원에 가야할까요 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