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을 가겠다는 결심만 했지 여권조차없는 제가 이렇게 빠른 속도로 유학을 준비하게 될 줄 몰랐습니다. (여권은 조속히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학교도 못 정했는데 단 30분만에 결정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이상희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1년이라는 짧은 유학기간이 마음에 걸렸는데, 1년제 학과를 골라주시며 단번에 저의 고민을 해결해 주시고, 입학시험자료도 챙겨주시고, 필요한 서류도 척척 알려주시고,무엇보다도 할수있을거라고 자꾸 힘을 불어넣어주셔서 큰 힘이 되고 있습니다.

  전문대학 진학이란 어학연수보다 부담감이 있어서 가서도 적응할 수 있을까 걱정이 앞서긴 하지만
쉬운 레벨보다는 조금더 어려운 환경속에서 따라잡으려 아둥바둥하다보면 분명 더 큰 보람이 있을 거라고 결심했습니다.
 
열심히 공부해서 꼭 합격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 진학해서도 잘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