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영 [2009-11-16 10:57:20] 일요일 너무 힘든 하루였어요.
아침7시 기상해서 집에 귀가한 시간이 저녁9시.
영암에서 순천으로 순천에서 진주로 진주에서 울산으로..
느긋하게 백화점 돌면서 시식하고 싶어요.
손정미 [2009-11-16 17:53:49] 백화점 시식...행복한 기분이 드는 단어입니다.
일본은 22도라니..여기는 한겨울이예요.
조현경 [2009-11-16 19:27:53] 한가로이 시식...그런데 누군가 나를 보고있는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는순간
이쑤시게는 제자리로 가더라구요....
슬슬 시식 졸업할라구요...........
단 일본에 있을 동안은 계속 할거에요...몇개월째 일본에서 돈만 쓰고 있으니...시식이라도 해서
음식좀 축내야겠어요...
화재 사건 기사땜에 조금 화나요...(이유는 다 아시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