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숙 [2009-12-19 09:48:04] 해란씨~ 너무 귀여웠어요^^
그리고 서울 구경도 잘 하시구, 무사히 내려가셨다니 다행이네요~
해란씨와 얘기하는 동안 구수한 말씨로 예전의 저의 직원분도 생각나고
저도 해란씨덕에 좋은 시간을 가질 수 있었던거 같아요~
서울역에 계시다고 했을때 마음같아선 같이 서울구경도 시켜드리고 싶었는데...
제 마음 아시죠??^^ 그리고 손도 시려우셨을 텐데 맛있는 간식까지.... 너무 잘 먹었습니다.*^^*
명랑, 유쾌발랄 해란씨^^1월에도 즐거운 만남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참! 학교에는 바로 경비지변자 변경을 해 놓았습니다.^^)
김지영 [2009-12-19 10:07:11] 먼곳에서 서울까지 다녀가시느라 고생하셨겠네요.
아마도 1월엔 해란씨 방문하는거 미리 하늘이(?)
아시고 포근하게 해주실꺼예요. 기 팍팍!!
차혜진 [2009-12-21 10:13:50] 해란씨가 들고온 던킨보다..해란씨가 더 반가웠어요..정말정말 정..말...^^
근데..말투는 염탐을 못 했네요..ㅋ
건강한 겨울 보내시구요, 조심 조심 오세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