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일본 유학 스탭님들 ~~ 안녕하세요~!!

6일식이나 지나가버린 엄청난 뒷북의 후기를 지금에서야 올리다니.. 너무 나무라지마세요~(≥ ∧≤)
24일엔 서초동에선 이른저녁부터 새벽까지 퍼마ㅅ..다가, 다음날 낮에 일어나서 또한잔..
어제만해도 부모님모시고 저녁식사하로 뷔페까지 다녀왔답니다..킁;;
콜록.. 이유아닌 이유(?)는 여기까지하고~

저 23일에 얼마나 놀랐는지 뭐애요;; 여자가 남자보다 많을줄았았는데, 제 예상을 뛰어넘어버렸...;;
게다가 그 많은 음식들..어마어마한 양에 두번 놀라고~ 스탭님들 그많은 준비하느라고 고생하셨네요..
선물교환떄 자기소개하는건 정말 몰랐어요;;;; 소개한다고 떨려죽는줄았어요..나 얼굴 안빨겠나요?? ㅋ
그래도 선물하나는 잘골라야지 생각해서 고른건데.. .....아무튼 받은분이 잘 써줄거라는것을 믿어요.
아..저는 그 쁘띠하고 큐티한 분홍양말한켤레와 털장갑 을 가게부랑 다이어리랑 바꾸었어요 ㅎㅎ
게다가 저랑 같은 기숙사 여자분이였어요~ 오호호호호호
같이할 학교 동료(?)는 없었지만. 조금아쉽네요 ㅋㅋ
아..게임때 상품하나라도 타 갔으면 좋을걸~
마음에 조금 걸리는게 있는데 그떄 제생일 이라고 받았던 케잌 그냥 받지말고 이윤숙 과장님이랑
같이 뜯어서 모두에게 축하받았으면 했으면 좋았을걸 하는생각이 밀려왔어요. 떠나고 나서 생각이
나다니..크으..난 왜 머리가 이리 안좋은지.... 이윤숙 과장님 정말 죄송해요~~ 이런 날 미워하지말아줘요~~ TT~TT
30일이 이윤숙과장님 생일이셨지요~!! 내일 축하글 올려드리고 축하전화한통 콜렉트 콜로? ㅋㅋ
이제와서 메리크리스마스~!! ..는 너무늦었고.. 모두들 즐겁고 해피한 크리스마스가 되었다는걸 믿어요
다시한번더 정말정말 고생 많이하셨구요 즐거운 새해맏이하시고,
하루하루 좋은 일이 되시길빌어요~~ ~

오늘 눈 엄청 많이 내린다는데.. 혹여나 눈길 조심하세요/
그럼 모두들 수고하시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