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7월 22일 그린사무실... 넷째주 목요일을 맞아 문화강좌가 열렸습니다.

( 선생님께서 눈병에 걸리신 관계로 선생님과의 좋은 시간들은 대체영상으로 대신합니다. 양해부탁드립니다. )
늘 학기별 행사다~ 스터디다. 문화강좌다. 뭐다해서... 잠시 잠깐이나마 만나 늘 추억을 만들곤 했는데~
7월말로 접어들면서 일찌감치 휴가를 준비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 탓인지...
더군다나 올 여름은 날씨는 물론이고, 일에 지치고, 학업에 지친 탓인지...
안타깝게도 그린수속생!! 그린패밀리들의 모습을 못 보고 지낼때가 많네요~
참 보고싶습니다.
몇몇 수속생들 중, 그래도 "얼굴 보고 살자"는 한마디 말에... 있는 시간 없는 시간 쪼개서 참석해 주신
선미씨, 보인씨, 그리고 보인친구 소연씨, 그리고 무영씨!!
너무 반가웠고... 고마웠습니다.
선미씨나 특히, 보인씨는 그동안의 고민거리를 쌓아두고 사셨는지...
오신김에 속사정까지 털어놓으시고~ 한결 후련하신가요?
가족애와 믿음하나로 시작한 우리 그린패밀리!!
언제나 힘들 땐 의지하시고... 또 마음껏 칭찬과 격려도 해주시길 바랄께요~!!
오늘은 선생님께로의 방명록을 부탁드렸어요~
눈병까지 나셨으면서도... 여러분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이전보다 더 일찍 그린사무실을 찾아주셨던 그린의 오랜친구
김인우(히로토모)선생님!!
"늘 감사합니다. 오늘 수고하셨습니다." 말한마디로 스쳐지나갈 것이 아니라...
선생님을 향한 따뜻한 메세지 한번 남겨드리고 싶었습니다.
다들 싫은내색없이 진심어린 글 한자한자 너무 감사했고요!!
앞으로 크게 받은 기쁨과 감동! 여러분 스스로가 나누는 기쁨이 되길 바랍니다.
- 그린일본유학 유학플래너 정형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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