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8. 7. 토요일

반가운 상담예약이 있었습니다.

작년 여름에 장기적인 유학길에 오르기 전 일본생활 경험도 하고 학교도 둘러 볼겸해서 3개월의

단기어학연수길에 올랐던 여주씨였습니다.

계획은 다녀온뒤 바로 준비해서 올해 1월부터 일본에서 공부를 하고 있었어야했으나

갑자기 찾아온 병마로 단기어학연수도 힘겹게 끝내고, 돌아온 뒤 병원을 오가며 검사에 치료에..

힘든 나날을 보냈죠.

다행히 지금은 거의 완치라는 이야기를 병원으로부터 듣고 다시 한번 품었던 꿈을 향해 나아가기 위해

내년 학기를 준비하기 위해 방문을 하셨어요.

열심히 운동하고 몸관리등으로 병과 싸워 이길수 있는 의지를 가진 여주씨가,

자신이 가진 뜻을 펼치기위해 끊임없이 앞으로 나아가려는 의지를 가진 여주씨가,

보기 좋고 멋지다는 생각을 합니다.

앞으로 어떤한 일이 다가온다고 해도 꿋꿋히 이겨내며 걸아갈 여주씨의 걸음에

한 걸음이라도 그린이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일본에서 꿈을 펼치며 나아가는 여주씨의 모습 기대해봅니다.

                                                                                        -그린일본유학 유학플래너 김지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