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8월 19일 그린사무실... 웃는 얼굴이 너무 예쁜 소영씨~

소영씨는 이차장 학생이였지만...

시간대별로 상담예약이 잡혀있던 토요일 오후!!

나에게 조심스럽게 이름을 이야기하고 상담을 하고 싶다고 말하던 소영씨...

계속되는 상담으로 약간은 업도 되어있고, 한편으론 지쳐있던 나에게 반가운 던킨도너츠 한박스를 사 가지고 온...

수줍은 미소를 간직한 소영씨..

오늘은 바쁜 알바를 빼고 서류준비를 해서 다시 종로본사를 방문해주셨네요~

친구가 살고 있는 사이타마 닛신근처에 있는 동경일어학원을 지원하게 되었는데요!!

(현재 학교 재학생은 160명. 그 중 한국인5명(대만1,러시아2) 2년전에는 그래도 한국인 25명이였다고 하는데...)

지금은 한국인이 많이 줄었습니다.

한국인이 없다고 하니 은근히 불안해하는 모습... 하지만 걱정하지 마세요~ 소영씨!!!

친구도 옆에 있고, 무엇보다 든든한 동경지사가 소영씨와 늘 함께하니깐요^0^

신오쿠보근처에 오시면 동경지사에도 꼭 방문하여 주시길 바라겠습니다.

분명!! 일본에서도 새로운 그린일본유학을 만날 수 있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