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염치없어라..
이제서야 후기를 적는 저를 용서하시옵소서...ㅋㅋ쿠ㅜ
낯가림이 심한 저는 에이드 파티에 초대받고나서 조금 걱정했어요
가서 잘 놀수 있을까.. 내가 가서 무엇을 할 수 있을까.. 하는 걱정에 눙무리..ㅠㅠㅠㅠ
그래도 용기내서 갔는데 이게 웬일!!!!!!!!!!!!
도착하자마자 보였던 건 맛있는 음식들ㅋㅋㅋㅋㅋ
하..... 자취하는 저에겐 정말 천국과도 다름없는 곳이였어욬ㅋㅋㅋ
그렇게 음식을 먹으면서 분위기에 익숙해질 때 쯤
게임을 시작했는데 wowowowowowowow
어색할 줄 알았는데 굉장히 재미있게 했어요!!!!
이름 빙고도 재미있었고 가위바위 보는 특히!!!!!!(제가 상품권을 받아서가 아니에요^^절!대..!ㅋ)
암튼 웃으면서 신나게 했어요
이런 모임? 이런 분위기는 너무 오랜만이라서 정말 즐거웠어요
힘든 일이나 외로움을 잊고 시간가는 줄 모르고 신나게 놀았어요
파티가 끝나갈 무렵에 테이블에 둘러앉아서 했던 이야기들도 진솔하니 좋았어요ㅠㅠ
이런 파티 자주했으면 좋겠어요....ㅋ_ㅋ...
파티를 주최해 주신 분들께 정말 다시한 번 감사했다고 전해드리고 싶어요
신나는 수요일 불탔던 그 밤 유후*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