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9월28일 도쿄입성 성공한 서유미 입니다^^ㅋ
어떻게 온지도 모르게 정신없이 왔네요~
짐은 쌓아놓기만 하고 미루다가 전날에다 미친듯이 꾸렸습니다;;;;;
너무크면 현장에서 짐을 나눠야 할수도 있다는 말을 듣고
이민가방(27kg), 짐가방(7kg), 20인치캐리어(10kg), 노트북가방 이렇게 들고
공항으로 날랐습니다^^
다행이 짐은 무리없이 들어갔구 기내에는 노트북가방 달랑들고 탔습니다.ㅋㅋ
비행기 타기전에 동경에 비가 매우매우 쏟아진다는 소식에 우산하나 사들고탔는데
어허이.... 도착하니 개어있더이다.ㅋㅋㅋㅋ 다행이었죠.ㅋㅋ
짐들을 빗속에 굴릴수도 있었는데 말이죠.ㅋㅋㅋ
저는 신주쿠까지 이동해서 사촌언니네 집으로 가는 루트였어서
짐을 들고 움직이기엔 힘들것 같아 하네다에서 바로 이민가방은 택배로 붙였습니다~
다음날 오전에 들어온다는군요^^ 1400엔 들었으니 참고하세용...^^
신주쿠까지 막힐줄 알았는데 요래죠래 날라서 생각보다 30분정도 빠르게
도착해버려서 다른 기숙사 픽업 기다리는 분들과 같이 기다렸다가
마지막쯤에 언니와 만나 고고싱 했습니다~
어제 뭐 한것도 없는데 언니식구들이랑
99엔짜리 매우착한 회전초밥집에가서 배가찢어질듯한 고통을느끼며 돌아와서
딩굴대다가 10시쯤 잤는데 7시에 눈이 떠졌네용;;;
저는 고쿠분지 라는곳에 살고있구요~~ 야마노일본어학교에 내일부터 갑니당^^
하네다공항에 한손엔 전화를, 한손엔 "그린유학환영"피켓을 들고계셨던 분..;;;과
인솔하느라 고생하신 원장님 감사합니다~~~^^
모두모두 에이드파티때뵈어용~~~~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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