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멋진 파티시에를 꿈꾸고 있는 김원정씨.
한국에서도 제과제빵전공의 대학생입니다만, 좀 더 전문적인 공부를 하기 위해서 제과제빵의 나라인 일본으로 유학을 결심한
예비 제과여왕이십니다.
조용하고 수줍은 성격이지만, 과자와 빵에 대해서는 확고한 계획을 가지고 있는 원정씨.
아직 일본어가 서툴다고 이야기하시더니, 원서 작성은 틀리지도 않고 일필휘지로 작성하셨답니다.
마지막 장에서 조금 실수를 하셨지만...
본인처럼 귀여운 글씨체로 원서작성 끝내시고, 벡스코에서 열리는 제과제빵박람회에 참여한다고 가시더군요.
쿠키와 디저트가 보기에는 달콤하고 먹음직스럽게 유혹하지만,
그 것을 만드는 분들은 얼마나 많은 노력과 시간을 투자하는지
솔직히 잘은 모른답니다.
하지만, 남을 기쁘게 할 수 있는 능력을 위해 노력하신만큼 행복한 미래가 기다리고 있을거라고 생각해요.
몇 년 후의 원정씨의 모습을 기대하며...
원서 작성하신다고 고생하셨어요~~
-그린일본유학 유학플래너 손정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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