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오사카 관서외전 민경입니다 아까 원장님과 통화해서 너무 즐거웠습니다 -
차혜진 실장님은 퇴근하셨다고 ... ㅠㅠㅠㅠㅠ
잠시 제가 살고 있는 상황을 전해드리고자 !! 이렇게 또 찾아왔습니다 !
드디어 민경이가 아르바이트를 시작했습니다 - 벌써 2주 되었네요 ~
일본에 있는 여행사에 아르바이트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간사이에서 한국 가시는 분들 저에게 +ㅁ+ 문의 주십시옹 !!!! 정말 우연히 하게 되었어요 ~
핸드폰 만들때 갔던 곳에 한국 가려고 하는데 여행사 소개 해달라고 해서 여행사 찾아갔다가 -
나중에 취업걱정해서 미리 만약 직원 구하시면 연락주세요 ! 하고 연락처를 놓고 왔죠 -
그리고 1월 초에 학교도 방학 했겠다 낮잠 늘어지게 자는데, 전화가 울리더니 면접 볼 수 있겠냐고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직 일본어 초급인데 .. 합격은 했습니다 ! 그리고 어제 처음으로 +ㅁ+ !!!!!! 일본인과 통화도 하게 되었어요 ~
지금 아르바이트 하나 더 해볼까 하고, 저희 집 앞에 쿠스리를 기웃기웃 거리고 있답니다.
조금은 피곤하긴 하지만 !! 그래도 참 좋은 것 같아요 -
그리고 일본인 친구도 생겼습니다.
니혼바시에서 걷다가 저희보고 캉코쿠진... 어쩌고 저쩌고... 하길래 저도 모르게 뒤돌아서 네? 이랬었죠 ....
당당하게 한국말로 ...... ㅠㅠ 근데 한국말로 대답해서 아.. 유학생이구나 .. 했는데 !!!!!!!!!!!!!!!!!!!
한국어를 배우고 있는 일본인이더라구요 - ㅋㅋㅋㅋㅋㅋ
그래서 +ㅁ+ !!!!!!!!!! 바로 연락처 받고 했습니다.
그리고 전부터 알고 지냈던 친구에게서도 일본인 동생들 소개 받았어요~
オンニ라고 하는데 어찌나고 귀엽던지 +ㅁ+ 스티커 사진도 찍고 아주 잘 놀았습니다 -
전 이래이래 지내고 있습니다.
만약 쿠스리가 잘 되면 ... 잘 되면 ... 그때 또 후기 올릴께요 !!
본의아니게 한국 가긴 어렵게 됐지만, 만약 가게 되면 그때 뵈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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