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묻고 답하기>에 올렸다가 다시 이쪽으로 옮겼어요^^--------

안녕하세요, 김인자 원장님을 비롯한 모든 분들 다 건강하시죠?
전 걱정해주신 덕분에(?) 잘 지내고 있답니다.

제 친구 아미한테 제 안부를 여쭤보셨더라구요..제가 먼저 연락드렸어야 했는데 너무 죄송했습니다.^^

저 작년에 졸업하구 바로 취직했어요^^
기업에서 일본인 기술자 통역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야마사에서 짧은 기간보냈지만, 여러모로 많이 배웠던 날들이었기에 그린 유학을 항상 잊지 않고 있습니다. 여기 계신 일본분들께 오카자키에서 공부했다고 하면 반응들이  왜? 아님  거기가 어디야? 이더라구요^^  섭섭한감도 없잖아 있었지만 단기간에 최고의 효과를 거둘 수 있는 학원이었다고, 자랑을 하고 있습니다^^

친구가 요즘, 학원 선택하는데 있어서 많이 힘들어하더라구요..
사는 곳두 서울이 아니라 방문하기가 어렵지만 인터넷으로라두 방문해보라구 그린 유학을 추천을 했었어요...다른 유학원이랑 분위기가 다를꺼라고...직접 방문해보면 더 좋겠지만 멀어서요^^야마사에 있는 동안 제가 너무 신세졌었는데, 제대로 감사인사두 못드린 것 같아요...너무 감사했었구요...다들 건강하셨으면 좋겠어요.

친구가 일본일본하니까, 저두 다시 일본 가고 싶어지는 거 있죠..
괜히 홈페이지 들어와서 대학, 대학원 검색해보구 그랬답니다...맘 같아선 가고 싶지만 부모님께 맞아죽을지도 모른다는ㅋㅋㅋ돈벌다가 공부한다하니 안좋아하시더라구요^^ 그래도 혹~~~시나 가게 되면 또 그린 유학 들를께요...^^

친구 많이 챙겨주셔서 감사드리구요..
또 연락드릴께요.

만약 여유가 된담 친구랑 같이 방문도 생각해볼께요..^^
건강하시구, 감기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