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코하마 하나비 대회에 다녀온 다음날

오아라이(大洗)라는 바닷가에 다녀왔습니다.

타치가와 하나비 대회의 다음날

키치죠지에 가서 피로를 풀었듯이

이번에도 여행을 통해서 피로 풀기^^

위치는 도쿄의 북동쪽에 있는 미토에서 3정거장입니다.

오래 전부터 가려고 별표 해놨던 곳입니다^^

우에노에서 특급 열차를 타고 미토역까지 갔습니다.

도쿄역에서도 있습니다.

전차를 타기 전에 창구에서 이 티켓을 구입하면

우에노나 도쿄역까지 가는 전차 비용도 무료이므로

반드시 전차를 타기 전에 예매하세요.

참고로, 신주쿠 신남출구(新南口)에서 출발하는 버스도 있습니다.

수업이 끝나고 출발해서 오후 늦은 시간에 출발하게 되었습니다.

각종 버스 안내가 많이 있습니다.

휴가철이군요.

제가 탈 특급 열차는 우에노역 16번 승강장.

도착한 열차에 탔습니다.

오후 시간은 좀 한산하네요!

트레인 숍이라는 잡지를 읽었습니다.

미토역까지 70분이 소요됩니다.

창밖으로 보이는 풍경.

촌에서 자란 유하 고향에 가는 기차를 타고 있는 듯한 착각에~~

너무 좋았습니다.

그리고, 70분 후 미토역에 도착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