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하세요!
잠시 한국에서 지내다가 일본에 돌아왔습니다.
저의 일본 입국 과정을 사진으로 정리해봤습니다^^

 

이번에는 저의 학교가 있는 도쿄로 직접 가지 않고,
먼저 오사카로 입국해서 여행을 즐겼습니다.
일본 사정에 어느정도 눈뜨셨다면
이런식으로 입국하면서
여행을 즐기시는 것도 좋을 거라고 추천해 드립니다.

이번 여행은 계속 이 가방과 함께했습니다^^

사진에서 아침 햇살의 느낌이 느껴지시니요?

비행기 출발 시간은 12시 20분.

탑승수속을 위해 2시간은 일찍 도착해야
여유롭게 비행기에 오를 수 있다는 생각에

제가 한국에서 머무르던 금천구에서

7시 30분에 출발하였습니다.

 

 

 

저기~ 사진 가운데 윗부분의 동그란 탑있는 곳까지 가야

공항 리무진 버스 타는 곳인데...

언제 간담 ㅡㅡ;;

 

 

 

버스 정류장 도착.

 

 

 

출근 시간이라 사람은 붐비고,

리무진 버스는 않오고...

 

 

드디어 버스에 탔습니다.

아침 뉴스를 보면서... 출발~~
교통 체증이 심했습니다.
리무진을 이용하시는 여러분은
혹시, 어떤 문제가 있어서 늦어질지도 모르니
시간을 여유있게 계산해서 공항에 나가시길!

09시 30분.
공항 도착.

 

 

 

 

출국 준비.

여권, 비행기 티켓, 외국인입국기록.

 

 

 

이번 일본행은 JAL을 이용했습니다.

포인트 카드 발급은 필수.

 

출국까지 시간이 남았습니다.

인천 공항에는 이렇게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탑승 시간이 되었습니다.
가지고 나가는 전자 제품이 있어서

'휴대물품반출신고'를 했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전자 제품이었습니다만

무엇이든 고가의 물건을 출국시 휴대하고

출국했다가 한국에 돌아올 때에

다시 가지고 들어오실 계획이라면

이렇게 세관에 미리 신고하고 가야 합니다.
신고 방법은 간단합니다.

출국장의 입구에 신고장이 함께 있습니다.

 

다음편에 계속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