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초.
새로운 카메라를 산 기념으로
자전거를 타고서,
요요기 공원에 갔다왔습니다.
아침에 학교에 도착하자마자 동기에게
보리차를 선물 받아서 기분이 좋습니다.
기념사진 한장^^
수업 후 밖으로 나오니...
이렇게 날씨가 흐려서야 ㅡㅡ;;
그래도 일단 달려보자~~
학교가 있는 나카노에서 요요기까지 자전거로^^
요요기 공원의 입구.
북쪽 입구는 공원 안으로
자전거를 타고 들어갈 수 없습니다.
그래서 여유있게 걸어서~~
넓은 공원입니다.
도심 한가운데에 이런 공원이 있어서
도쿄라는 도시가 제대로 쉼쉬고 있는 것 같아요.
신기한 나뭇잎 발견.
새로로 서있습니다.
사방팔방 돌아가면서 확인했습니다.
돌사이에 끼어있는 것이 아닙니다.
자기가 그냥 그대로 서있는 것입니다.
출사 동행자.
누구일까요?
다 아시죠^^
2006년 10월에 동경일본어문화학교에 입학한 최성진상입니다.
유하와 함께 카메라를 샀습니다^^
메이지 신궁(明治神宮)의 입구.
카메라가 잘 어울리는 성진상.
메이지 신궁의 입구 옆에 있는 우물에서
물 마시는 아이.
입구의 담.
멋있네요^^
외국인들이 많이 보입니다.
자신이 찍은 사진을 확인 중~
기도하는 사람들.
메이지 신궁에서 나와서 걸으면
숲 너머로 잔디밭이 있고,
멀리 신주쿠가 보입니다.
자유롭게 쉬고 있는 사람들.
이런 경치가 있다니...
한적하고, 분위기도 좋고,
피크닉 장소로 추천해 드립니다.
※. 님에 의해 복사(이동)되었습니다. (2007-07-23 16:17:55)
유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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