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쉬려고 분수대 앞의 벤치에 앉았습니다.

최작가님 탄생.

이 분수대 보고 있으니 너무 좋아서 한시간이나 쉬었습니다^^

물 안에 참 많은 것들이 보이네요~~

앉아 있었던 벤치.

이 사람 제가 앉아있던 한시간 동안

한번도 쉬지 않고 탬버린이랑

저 이름 모를 악기를 연주하더군요.

이 사람은 안쉬고 탭댄스를~~

아니, 뭘 그리 놀란 눈으로 황급히 찍으시려 하나요?

이거였군요.

귀여운 동물^^;;

신중히...

아주 신중히...

PSP를 ^.^

공원의 마지막 볼거리였던 계단 길.

앗, UFO가 보이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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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마귀 UFO^^

돌아가기 위해 자전거에 오르기 전.

주차되어 있는 최작가님과 유하의 자전거를 보니

아빠 자전거와 아들 자전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