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생활/아사쿠사]일본 동경에서 관광지로 제일인 아사쿠사 알아보기

스이코 천황 36년(628)년 3월18일 미명에 지금의 스미다가와(隅田川)에 투망고기잡이를 하고 있었던 어부의 히노쿠마(檜前) 하마나리,다케나리 형제의 그물에 일체의 불상이 걸렸습니다. 호족의 하세(土師) 마나카치는 귀중한 관음상인 것을 알고, 깊이 귀의한자택을 절이라고 해서 그 관음상을 봉안하고, 예배 공양에 노력했습니다, 이것이 아사쿠사절의 시작입니다.
　오늘 도쿄(東京)(에도(江戶))의 발달은 에도성(城) 구축으로부터의 도쿠가와(德川) 막부(幕府)에 시작된다고 생각되는 경향이 있습니다만, 아사쿠사라고 하는 곳은 옛부터 종교적으로도 문화적으로도 에도(江戶)의 거점이었던 곳으로 에도(江戶)가 도쿄(東京)로 바뀌었을때에도 문명개화의 선구적인 역할을 다해 서민의 신앙과 문화의 일대 중심의 기능을 해온것 같다.

카미나리몬(雷門)

게이오(慶應) 원년(1865)소실한 문을 쇼와(昭和)35년5월에 95년만에 마쯔시타 코노스케(松下幸之助)씨의 기부에 의해 재건
된 것으로 「바람신·번개신상」 「덴류(天龍)·금강상」을 봉안하고 있습니다
※ 「카미나리몬(雷門)」의 대초롱은 폭 3.3m 높이 3.9m 무게 700k 로 아사쿠사(淺草)의 심볼 로서 유명합니다.

▶ 아사히 맥주

아사쿠사에서 동쪽으로 바라보면 건물 옥상에 노란색 동상이 보일것입니다.

바로 아사히 맥주로 동상이 의미하는것은 ??

보통은 색깔이 노란색이라 하늘에서 누가 볼일을 본것이 떨어졌다는 설도 있으나,

다름아닌 맥주의 거품을 뜻한다고 합니다.

아사쿠사의 또 다른 상징물이기도 합니다.

▶ 가는 방법

- 지하철 도쿄 메트로 긴자선 아사쿠사역

- 지하철 도에이 아사쿠사선 아사쿠사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