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을 산책하기 시작한 첫째 날,

분명히 새라고 생각하고 아파트 벽을 장식했음이 분명한데...

어쩌나...

내눈에는 북어대가리로 보이는구려....

산도락구...

예전에 학교 다닐 때 많이 이용했던 약국

요새도 있네

저기서 겨드랑이 데오도란트 항상 298円에 팔았었는데...

그땐 다른데도 그렇게 판다는 사실을 몰라서

항상 저 약국만 그렇게 싸게 파는 줄 알았다.

마츠키요는 더 싸게 팔기도 하드라.

무식한게 죄, 어떤 의미로는 모르는 게 약!

아직 졸음이 덜 깬 아기...

하지만 유치원에 보내야 하는 엄마...

마음 아프기는 매한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