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TCHING JAPAN

あっちこっち見てるっ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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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 있는 몸이라며 복날 다 무시하고 지나간 게 화근이었던듯...

최근 몸에 힘이 안 들어가며 팔다리가 항상 복날 개혓바닥처럼 늘어져 있었던 최근 며칠간...

무언가 방법이 필요할 것 같아 고민하고 있었던 찰나, 우리 그린 패밀리가 먹으러 가자고 제안!

생전 처음으로 먹어본 "매생이 삼계탕"

매생이... 분명히 칼국수나 전, 등으로 만들어 먹는 건 봤는데 삼계탕에 넣어서 먹는 건 이번에

처음 봤다는 거, 국물이 약간 초록빛을 띠니 왠지 느낌이 이상했지만....

미치도록 맛있었어요. 기운이 펄펄 났다는거!!!!!

나중에 국물에 밥 넣고 닭죽처럼 끓여서 먹는 맛도 일품이었다는~!!!

위치: 신오오쿠보역 근처 (한미리:韓味里), 1냄비 3000円<=남자 둘, 여자 셋이 먹을 정도의 분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