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유학의달인 동경그린 스터디

일본유학을 하면서 또 좋은 점은, 일본에서 유명한 음식을 먹을 기회가 생긴다는 것! 한국에서는 보기 힘든 산지의 과일들을 먹을 수 있는 기회가 종종 생기곤 합니다. 이번에도 그런 맥락의 일환으로, 복숭아로 유명한 야마나시에서 직접 가지고 온 복숭아를 맛볼 수 있었답니다!!!

a

우리 그린 패밀리 중 한명인 규택짱이 야마나시의 아는 분께서 보내주신 복숭아를 한 가득 가지고 사무실을 방문해줬어요. 그냥 보기에도 너무나 탐스럽게 생긴... 천도라고 불리는 이 과일의 향긋한 단내가 금새 그린일본유학 동경지사 사무실에 가득 찼습니다. 그와 함께 입 안에 침이 고인 건 어쩌면 당연한 것인지도 모르지요.

알알이 참 탐스럽기도 하지.....

그리고 우리 그린패밀리들의 복숭아 파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