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카메라市 행사에서 제가 구입한 카메라입니다.

원래 중고 카메라도 한국 보다 일본이 조금 더 저렴한데

이번에는 조금이 아니라 훨씬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었습니다.

평소부터 가지고 싶던 것들과 새롭게 알게 된 것들을

여러 제품을 직접 사용해 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그래야, 제대로 된 선택을 할 수 있잖아요!

구입하면서 생긴 일...

카메라 보다 스트랩이 더 비싼 것이 있습니다^^

카메라의 모델에 따라서 제가 떠올리는

이미지를 여러분에게 말씀해 드리겠습니다!

Canon AE-1 : 최고의 셔터음.

제가 진정한 카메라의 셔터음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AE-1밖에 없습니다.

Minolta SR T super : 단단한 기계의 존재감을 가진 카메라.

Pentax ME : 최고의 디자인.

정말 아담하고 예뻐요.

이 카메라가  왜 여성분들에게 인기가 있는지 알 것 같아요!

Olympus EE-3 : 하프 카메라 중 유명도 1위.

Canon demi EE88 : 궁극의 하프 카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