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다섯시,

드디어 비 속을 뚫고 신주쿠 공원에 도착했습니다.

하지만 이게 왠일!!

개방 시간은 09시 ~ 16시.

ㅠㅠ

이렇게 일찍 닫는 공원이 어딧담!!

그냥 발길을 돌려야했습니다;;

비맞으면서,

이상한 사람들이 파는 이상한 만두 먹으면서,

애써 왔건만!!

여러분, 어디 갈 때는 시간 확인 해두시길!!

안녕~ 다음에 보자!!

신주쿠역으로 돌아가면서 찍은 사진들입니다.

이것은 오토바이 택시입니다.

개와 고양이의 카페라고 합니다.

안을 보니 개와 고양이의 천국이네요!

얼마 후에 개봉하는 일본 영화.

출연진 중에 이병헌상의 모습도 보이네요!

허무하게 돌아가는 성진상의 표정.

날씨와 잘 어울리는 것 같음.

시간도 많이 남았겠다.

중고 카메라 가게에도 잠깐 들리고~~~

신주쿠 공원으로...

가는 것이 목적이었지만,,,

비오는 신주쿠 시내 출사가 되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