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의 무궁한 발전과 돈독한 직원애를 과시하기 위해!!

올해도 그린은 워크샵을 가기로 결정했습니다.

장소는 태안!!! 별과 달을 보면서 마음을 정화하기 위해~

(참고로, 저희가 묵었던 팬션에 천문대가 있었어요!)

자~ 그럼, 출발해 볼까요???? gogogogo~

떠나기 전 단체사진~ 깜주임님도 보이고~ ㅋㅋ 머리 파마 멋져요!

태안으로 가기 위해서는 강남 센트럴씨티터미널에서 버스를 타야해요.

안면도행을 타기 위해 우선 지하철을!

표정의 달인 깜! 주임님~!

남매같은 도한대리님과 지영과장님

지하철은 이른 시간이지만 꽤 붐볐어요! 역시 3호선,,,,

참, 지하철 안에서 팀을 나눴답니다! 손바닥 뒤집기로,, 역시 이런 단순한 게임이 또 재미있어요~

1. 깜씨팀 - 너무 깜해요~ 원장님, 깜주임님

2. 쑥떡팀 - 옷이 쑥색이예요. 차실장님, 김과장님

3. 계란팀 - 짜, 세은씨~ 둘다 노랑색 옷! ㅋㅋ

그리고 깍뚜기- 도한대리님~(불쌍해~~~~)

이렇게 나눈뒤 수다삼매경  사랑스러운 눈빛 + 인자한 미소의 원장님 ㅎㅎㅎ

센트럴씨티에 도착한 그린 식구들은 표를 사고 상콤한 마음으로 차에 오릅니다.....

그러나,,,,,,, 우리는 차를 잘못탔으니,,,,,,,,, 허걱

차를 그냥 돌려보내야 하는 상황에 국면.........ㅠㅠ 

하지만 굴하지 않고 일단 고픈 배를 채우기로 했습니다.

(역시 배고프면 아무것도 안돼!!!) ㅎㅎㅎㅎ

그리고 어떻게든 태안은 가야한다며~ 어찌갈까 중지를 모으고, 결국 렌트카를 빌려서 태안을

가기로 했습니다.

>> 맥도날드에서 열심히 먹으면서 이야기 삼매경!! 의견 모으는 중~* 렌트카!렌트카!!

우리가 탈 렌트카~ 이 렌트카를 빌리면서 우린 "카니발 빌리는 사람인데요~" 를

대략 20번은 한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 분도 우리가 마음에 들었는지 잘못걸린 척(?) 하면서

전화를 하시더라구요~?! ㅋㅋㅋ세은씨 목소리가 맘에 들었나???? ㅎㅎ

* 컨셉 : 우리 사겨요. 부제: 애인 모시고 다니는 차실장님 ㅎㅎㅎㅎㅎ

(밥도 두배로 사줘야 한다능)

-이렇게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가서 놀아보겠다는 신념하나로!! 열심히 달려서 도착했습니당-

저녁 바베큐를 위해 장을 보고~

돼지목살, 상추, 라면, 과자, 음주가무를 위한 술술술~ ♬

천하장사 짜~ 저걸 번쩍번쩍 들었답니다 :D

사실 먹기 위하여,,,,,,,ㅎㅎㅎㅎㅎㅎㅎ

<태안-스타팰리* 팬션~>

가운데 넓은 잔디가 있고~  양쪽으로 이런 건물들이,,,,

특히 마지막 사진에 저 돔 모양은,, 저 문이 열리면 별과 달을 볼 수 있어요.

그치만 이 날 비가 오고 날이 많이 흐려서 천문대 관측은 불가능,,,,흑흑

대신 이런 게임도 있구요~

이런 모자도 써볼수 있구요~~ ㅋ

이렇게 우린 안드로메다로~ gogo~

 안드로메다로 간  이후의 모습들은 2편!!!!에서~

그럼 안드로메다에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