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2시간에 걸친 공개수업을 마친 뒤 허기진 배를 달래기 위해~

이번엔 원장님께서 부페를 가자고 하셨습니다.

그동안 수고하신 선생님들과의 단합 겸 해서 다같이 종로에 있는 "더 부페"를 갔어요.

저~ 기에 있다면 친절히 알려주시는 원장님!! 

이날 날씨가 좋아서 마치 봄 같았어요~ ㅋㅋ

짝짝이 맞춰 열심히 걸으시는 선생님들~ 너무 수고하셨어요. 어서 먹으러 가욤 ㅋㅋ

더 부페에 도착해서 다양한 음식을 담아 왔어요.

누구의 접시 일까요???

먹음직스럽게 야채와 스시 위주로 야무지게~ 퍼오셨네요 ㅎㅎ

이건 제꺼!! ㅋㅋ 전 새우 초밥만 왕창 먹고 왔어요 ㅎㅎㅎ

비록 물이긴 하지만 다 같이 건배!!! 

(술이면 더 좋은데~~~ ㅋㅋ 또 오후 근무 해야 하니깐,,,,,참았어요)

다정하게 한 컷!!!

너무 귀엽게 나온 배혜진 선생님~

저 초상권 있다구요~~~ ㅋㅋㅋㅋㅋ

맛있는 디저트까지 먹고,,,,,  지금 보니 또 먹고 싶네요~ 달달한 케익과 상콤한 과일!!

전 과일 위주로 엄청 먹었어요. 혼자 살다보니,,역시 챙겨먹기 힘드네요~ (누가 좀 챙겨줬으면,,,)

선생님들 잘 드시고 계신지~ 감시하는(?) ㅋㅋ 세은씨!! ㅋㅋㅋㅋ

수업 때문에 늦게 오신 선생님들도 계셨어요. 모든 분들이 모인 다음 찍은 단체 사진!!!

새로 오신 오노 선생님도 보이네요~

10월 공개수업도 너무 수고해 주신 선생님들~ 너무 감사하고요. 앞으로 쭉 잘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원장님 너무 잘 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